1.규동
규동:소고기와 양파, 파등을 간장과 조미료등으로 달콤하게 조려, 이것을 밥위에 올려 놓은 덮밥. 한국에서 덮밥이라고 하면 여러 가지가 있다. 오징어 덮밥, 고기 덮밥, 야채 덮밥, 장어덮밥 등등….일본도 마찬가지다. 한국과는 다르지만 일본에서도 맛있는 덮밥이 서민들의 한끼 식사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2.낫토
한국에서도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는 말이 있듯이 일본에도 '畑の肉'라는 말이 있다.이렇게 영양가 높은 콩으로 만든 음식이 낫토이다. 낫토는 옆의 사진처럼 생겼는데 찐 콩을 발효시켜서 만든 식품이다. 낫토는 먹기 전에 기호에 따라 계란이나 간장,파등을 넣은 후 마구 저으면 찐득찐득한 끈기가 생긴다. 그러면 맛도 좋아지고 먹기도 좋단다. 이렇게 끈기가 생긴 낫토를 따뜻한 밥 위에 얹어 먹으면 된다. 아마 한국사람이 따뜻한 밥 위에 맛있는 김치를 쭈~욱 찢어서 얹어 먹는 기분과 비슷하지 않을까? 일본사람 중에서도 낫토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필자가 일본 유학시절에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주인 집의 꼬마아이는 낫토먹기를 아주 싫어했었다. 한국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다 청국장을 좋아하는 건 아닌 것과 마찬가지일 것이다. 청국장 또한 외국인은 물론 한국사람조차도 냄새가 난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니깐...

3.스시
일식의 대표적 음식으로 스시를 꼽는다. 하지만 유래를 거슬러 올라가면 시초는 일본이 아니다.동남 아시아 산지에 사는 사람이 민물고기의 보존용으로 생각해내 쌀, 좁쌀등의 곡물에 곁들인 것이 시초라고 한다. 2천년전부터 이것이 중국 대륙에 전해지고 이것이 일본에 건너간 것이다. 일반적으로 스시가 보급된 것은 에도시대 중기에서 초기로 알려져 있으며 '오시즈시'(통에 넣어 시간을 조금 경과시킨 스시)가 있으며 '오시즈시'(통에 넣어 시간을 조금 경과시킨 스시)가 있으며 '오시즈시'(통에 넣어 시간을 조금 경과시킨 스시)가 생선말고 멧돼지와 사슴도 스시의 재료에 썼다고 한다. 장시간 기다려 발효시켰기 때문에 쌀에 신맛이 나와 그 맛을 이용했었다. "니기리즈시"가 탄생한 것은 1810년 本所에 개점한 華店興兵衛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각지에는 특특한 소재로 만들어지는 "나래즈시"와 "한나래즈시"가 있다.


4.가가미 모찌(찹쌀떡)
일본에서도 새해를 맞는 가장 중요한 집안 행사 중의 하나는 찹쌀로 빚는 '모찌 만들기'였다. 우리가 아는 '모찌'는 안에 단팥이 들어있고 겉에 허연 가루가 묻혀져 있는 찹쌀떡이지만, 원래 모찌는 일본어로 떡을 총칭하는 말이다. 새해에 먹는 모찌는 찹쌀가루를 쪄서 둥글둥굴하게 마치 우리 나라의 찐빵과 비슷한 모양으로 만든다. 설날에 쓰는 모찌를 '가가미 모찌'라고 한다. 우리말로 직역하면 '거울 떡'이다. 떡 모양이 마치 옛날의 구리처럼 둥글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일체감을 느낀다는 뜻이 담겨 있다.


5.쯔께모노(절임요리)
쓰께모노는 입안을 개운하게 해 오차의 맛을 더욱 느끼게 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노란무(다쿠앙)이 대표적이나 계절에 따라 배추, 오이 등을 사용한다 한국에는 김치가 여러 수십 수백까지가 있듯이 쯔케모노 또한 많은 종류가 있어 그수를 헤아리기 힘들다. 그래서 딱히 쯔케모노에 대해 정의내리긴 어려우나 대충 이런식으로 정의할수 있겟다. 일본인들이 김치 처럼 즐겨 먹는 무침종류 정도 말이다.


6.센베이
센베이란 전병(煎餠)의 일본어로 흔히 구운 과자를 말한다. 나이 드신분들 센베과자 센베과자 하시는데 일본에서 들어온 말이다. 사이즈는 흔히 우리가 즐겨 먹는 프링글스의 반정도로 아주 먹기 편하다. 사진에서보면 아주 달게 보이지만 실은 단맛보단 짠맛이 난다. 일본에선 센베이(또는 다른과자들)를 차와 함께 자주 즐긴다고들 한다.


7.타이야끼
한글패치에서는 붕어빵이라고 번역이 되었으나 싫은 타이야끼는 붕어빵 모양이 아닌 도미모양이다. 사실 붕어빵의 유례를 찾고자하면 바다를 건너 일본으로 가야한다. 타이야끼는 가장 처음만든 사람은 浪花家라는 가게의 연 칸베(神戶 淸次郞)라는 사람 이었다고 하는데,현재 3대째 기업을 잇고 있는 손자가 올해 63라고 하니 타이야끼(혹은 붕어빵) 의 역사는 19세기 말까지 거슬러 올라 갈것이다. 타이야끼가 우리나라와 건너와 붕어빵이 된 계기는 일제시대로 추정된다. 그이후 많은 기간을 거치면서 타이야끼가 붕어빵으로 변했던것이다.


8.미타라시 단고 미타라시 단고는 일본에서 떡을 고지처럼 꼽아서 일본식 간장(일본 간장은 한국 처럼 짜지 않고 매끄러우면서도 부드럽다) 을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일본에선 휴대식으로 자주 애용된다. 가격은 위 사진에서처럼 개당 80엔 정도로 저렴한편이다.